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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터성지

성지순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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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치스코님이 2017년11월1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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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지인들이 새남터 성당을 두고 하는말 “아니! 그 절 같이 생긴 건물이 성당이야?”
일반인들의 새남터 성당을 보는 시각은 그런가 봅니다.
더욱이 김대건 신부님을 비롯한 여러 순교자들이 순교하신 곳 이라고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을 갖추고, 성스러운 역사의 숨결을 품은 새남터 성당이지만
등록된 신자수가 2,000명도 안되며, 고정 신자수가 600여명 남짓한 생각보다 작은 성당 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떠오른 생각은 예산과 인력이 많이 필요할 텐데…(제가 오지랖이 좀 됩니다.^^)
많은 순례자들을 맞이하고, 순례자 개개인의 순례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신부님, 수녀님, 봉사자분들 수고 많으시네요.

가끔 성당옆 철로위 고가도로를 지나는데 1년여 동안 공사가 진행되어 차단막을 설치한 관계로 주변이 매우 어수선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 차단막이 제거되어 예수님께서 인자하게 내려다 보시고 계셨습니다.

이번 기회에 부탁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몇 년전 늦은밤에 그 길을 지나면서 깜깜한 성당 중앙에 빛을 받은 예수님과 조우하는 신비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지나던 길에서 불이 꺼져있는 어둠속의 예수님을 간신히 찾아 볼수 있었습니다. 이제 주변 공사도 끝났으니, 저와 같이 한 밤중에 지나가는 과객이 빛 속의 예수님을 맞이하여 하루를 속죄하고 반성하며 은총 받을수 있도록 불을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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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또니오님이 2017년11월1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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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유년 새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라는 급행 열차는 우리 모두를 어느덧 깊은 가을의 한복판으로 실어 왔네요.

새남터 순교형장 앞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올 한해의 일상을 되돌아 봅니다.

하루 하루의 생활 속에서 특별히 잘못한 것은 떠오르지 않는데,
다만, 주변 분들에게 인색했었던 어떤것,
함께 걱정해주고 도듬어 주었어야 했을 일들에 소홀했었구나 하는 성찰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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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님이 2017년11월0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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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새남터 성당 신자분들과 봉사자님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순례객들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그 밝은 모습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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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보영 님이 2017년09월2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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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녀왔지만, 봉사자들이 친절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여쭤보고 싶어도 본인들끼리 너무 이야기를 하셔서..살짝 질문했더니
저쪽가서 물어보세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초봉헌 물어봐도 앉아서 저기가시면 된다는..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참...마음이 편하지 않은 ...
이런식으로 앉아서 본인들끼리 이야기하시면서 왜 봉자사안내 자리에 앉아계시는지...
성지를 처음가는 사람으로 느낌은...성지의 느낌이 아닌...무슨 관광안내소 보다 못한 곳이라는 생각에
새남터에 대한 실망이 더 컸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자발적으로 봉사해주시는건 좋은데, 성지인데 조금은 성실한 모습으로 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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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훈율리아노 님이 2017년06월24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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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24
첫영성체 교리반에서 교리를 받고 있는 아이의 부모입니다.
저희 성당에서 선생님과 수녀님을 모시고 뜻 깊게 새남터 성지에 다녀왔습니다.
소박한 동네 한가운데 멋진 한옥성당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순교하신 김대건 신부님을 비롯해
이분들 덕분에 우리가 있구나~ 하는 장엄함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아이와 이제 한달에 한번 우리나라의 성지를 다녀봐야 겠구나 다짐도 했습니다.

다만 이 모든 감사함을 절감시키는 일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희가 성당에서 단체로 식사를 할때 나온 음식들 때문이었는데요.
식사와 같이 나온 두종류의 주스가 있었는데
하나는 유통기한이 하루가 남은것 이었구요(팩제품 이었기 때문에 시중에서 최소 1년정도의 유통기한을 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5개월이나 지나버린 2017.1월까지 였습니다.

저희 엄마들은 눈을 의심했고 심지어는 유통기한이 남은걸로 착각하기 까지 했습니다.
미역국은 기름 절은냄새에 찐덕해서 풀어지지않는 침전물 까지 있었고
김치는 배추, 열무, 여러가지 신김치가 한데 섞여있었습니다.
저희 일행 반은 아이들이였고 이미 주스를 다 먹은 후에 발견한 것이였습니다.

저희 수녀님이 항의를 하셨고 선생님도 항의를 하셨지만
그분들은 사과도 하지 않으셨고 되려 공격적으로 화를 내셨습니다
주스를 왜 그걸 집어갔냐고~ 본인들이 먹으려고 따로 놔둔것들이라고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억지셨습니다. 호텔처럼 두종류의 주스가 딱붙어 같이 쌓여있었고
그분들의 이유라면 안보이는 곳으로 치워놨어야 하는 겁니다.

심지어는 예약할때 아이들이라고 왜 말 안했냐는 지적까지 하셨습니다.
그말을 듣자 아이들이라고 기한지난 냉동식품이라도 나왔다면 확인할 길도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너무나 아쉬웠고~ 너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시며 교우라고 그냥 넘기기엔 안타까운 점이 이루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같은 교우라고 하기에 너무 창피했고 예비교우인 엄마들한테 창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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