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3. 24(목) PM 08:00
본당 주임신부님은 성목요일 주님만찬 저녁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미사 중 세족례
오늘은 '주님 만찬 성목요일' 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에게 일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서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최후 만찬을 시작하시면서
당신 제자들의 발을 몸소 씻어주심으로써
제자들과 맺을 새 계약이 섬김과 봉사의
계약임을 행동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스스로 종의 모습을 취하심으로써
"서로 사랑하라" 는 당신의 가르침을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수난감실 성체 모심